행복한일상

휴대용 미니선풍기 외출 필수품이 되었어요

뚜르린 2017. 7. 26. 13:50

휴대용 미니선풍기 외출 필수품이 되었어요

 

 

어제 오늘은 바람이 좀 불고 해서 약간 시원한 편이지만

또 언제 많이 더워질지 모르는 날씨의 연속!

작년 여름부터 더운날 꼭 쓰는게 하나 생겼는데

바로 휴대용 미니선풍기예요

 

 

 

작년에는 무턱대고 제대로 안보고 사서

쓰고 한시간도 안되서 고장난걸

신랑이 고쳐주고 난리도 아니였었어요 ㅠㅠ

 

이번엔 좀 꼼꼼히 살펴보고

많은 분들이 샀다 싶은걸로 샀어요

 

두번의 실패는 없다!!

 

 

제가 산 휴대용 미니선풍기는

바람세기는 2단으로 되어있어서

원하는걸로 할 수 있어요

 

근데 1단과 2단의 소음 차이가 있어서

민감하신 분들은 조금 그럴 수도..;

 

하지만 외출 필수품으로 쓰다보니

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어요

 

 

건전지가 아닌 전기로 충전하는 건데

컴퓨터에 선을 연결해서 할 수도 있고

휴대폰 충전하는걸로도 할 수 있어서

편한걸로 하고 있답니다

 

충전 중엔 빨간불이 들어오고

다 되면 불이 꺼지는 방식이에요

 

 

귀여운 토끼귀도 있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도 괜찮아요

사은품으로 곰돌이 귀도 주셔서

기분에 따라서 바꿀수도 있답니다^^

 

가끔은 부채가 더 시원할때도 있지만 팔이 아프니

휴대용 미니선풍기를 외출 필수품으로

들고 다니렵니다~